우한시 지진감시센터가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검은 손’의혹은 미국 환구시보-환구망 2023-07-2609:16 대문자
(환구시보-환구망 보도기자) 26일 우한시 응급관리국은 성명을 내고 “국 소속 우한시 지진감시센터가 해외 조직의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2022년 6월 서북공대가 역외 사이버 공격을 당한 데 이은 구체적인 사례입니다.국가컴퓨터바이러스응급처리센터와 360사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은 이번 사이버 공격이 해외에서 정부 배경을 가진 해커 조직과 범죄자들에 의해 시작되었음을 발견했으며, 우한시 지진감시센터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미국에서 시작되었음을 예비 증거로 본 신문은 지속적으로 추적 보도할 것입니다.
우한시 비상관리국은 성명에서 국가컴퓨터바이러스응급처리센터와 360사의 모니터링 결과 우한시 지진감시센터에 소속된 일부 지진속보 데이터 프론트 엔드 스테이션 수집 지점 네트워크 장비가 해외 조직의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사실을 더욱 규명하고 관련 배후 해킹조직과 범죄자의 사이버 공격을 법에 따라 처리하기 위해 우한시 지진감시센터는 즉시 관련 네트워크 장비를 봉인하고 사이버 공격을 관할 공안기관에 신고하며 우리 부서는 추가 기소 권리를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한시 공안국 장한 지국은 즉시 경찰 통지를 발표하여 우한시 지진 모니터링 센터에서 해외 기원의 목마 프로그램을 발견했으며 이 목마 프로그램은 지진 속보 프론트 엔드 스테이션에서 수집한 지진 강도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제어하고 훔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이 행위는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장한 지부는 이 사건을 조사하고 추출된 목마 샘플에 대한 추가 기술 분석을 수행했습니다.”이번 사건은 해외 해킹 조직과 범법자들의 사이버 공격으로 잠정 판단됐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환구시보 기자에게 지진 강도 데이터는 지진의 강도와 진도를 말하며, 이는 지진 파괴력을 측정하는 두 가지 중요한 지표이며 특히 지진의 강도는 지질 파괴 정도를 나타냅니다. 강도가 클수록 파괴적입니다. 지진 강도 데이터는 국가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군사 방어 시설은 강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한시 지진감시센터는 지난해 6월 서북공업대가 해외 해킹조직에 사이버 공격을 당한 데 이은 또 다른 국가 단위.중국 국가컴퓨터바이러스응급처리센터와 360사가 공동으로 기술팀을 구성해 이번 사건의 진범이 미 국가안보국(NSA) 특정침입행동사무소(TAO)라는 사실을 확인한 것.
환구시보 기자는 현재 중국 국가컴퓨터바이러스응급처리센터와 360사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증거 수집 작업을 위해 우한에 갔으며 예비 증거에 따르면 우한 지진 모니터링 센터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미국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이 세계적으로 사이버 공격과 밀수 행위를 하는 것으로 가장 악명 높은 두 기관은 NSA와 CIA(CIA).
360사의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NSA는 최소 수백 개의 중국 내 중요 정보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수행했으며, 그 중 ‘검증기’라는 이름의 트로이 목마 프로그램이 일부 부서의 정보 시스템에서 실행 중인 것으로 밝혀져 NSA 본부로 정보를 전송했습니다.또한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중요한 정보 인프라에서도 많은 수의 ‘검증기’ 목마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으며 그 수는 중국을 훨씬 능가하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또한 국가컴퓨터바이러스응급처리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CIA의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은 자동화, 체계화 및 지능화의 특징을 보여주며 사이버 무기는 매우 엄격한 스파이 기술 사양을 사용하며 다양한 공격 방법이 앞뒤로 호응하고 연동되어 있으며 현재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인터넷과 사물 인터넷 자산을 포괄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다른 나라의 네트워크를 제어하고 다른 나라의 중요하고 민감한 데이터를 훔칠 수 있습니다.
미국은 글로벌 목표에 대한 공격과 기밀을 더욱 강화하면서도 이른바 동맹국을 규합하고 ‘중국 사이버 위협론’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우리나라의 사이버 안보 정책을 헐뜯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중국 외교부는 최근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이 “중국은 사이버 공격의 피해자”라며 “우리는 어떤 형태의 사이버 공격도 단호히 반대한다”며 “미국이 세계 각국에 대해 무차별적이고 대규모로 장기간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말한 데 이어 지난해 미국의 핵심 인프라를 미국의 합법적 목표로 공공연히 지목한 사이버군사령부의 행태가 우려됩니다.